나이키가 골프의류 및 용품 사업을 별도 법인을 설립해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나이키스포츠(대표 하윤도)는 7일 14명의 직원으로 나이키골프코리아(지사장 오나미)를 출범시켰다.
나이키골프코리아는 골프 의류 ‘타이거 우즈 컬렉션’과 올해 새로 선보인 골프클럽을 비롯해 골프볼, 골프신발, 골프장갑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게 된다.
골프 의류는 백화점과 전문매장에서 판매하며 골프용품은 판매대행계약을 맺은 V-STORM 스포츠(대표 권석)를 통해 일선 골프샵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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