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 공급되는 수돗물이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4월15∼19일 시내 공동주택 학교 공공시설 등 모두 50곳의 수돗물을 채수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외부 공인기관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 47개 전 항목에서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검사 결과 농약 수은 카드뮴을 비롯한 중금속 등 발암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생활하수물질 함유성분도 기준치를 훨씬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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