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테니스 / 프랑스오픈 폭우로 중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테니스 / 프랑스오픈 폭우로 중단

입력
2002.06.07 00:00
0 0

2002프랑스오픈테니스(총상금 1,107만달러) 남자 단식 준준결승전이 모두 폭우로 순연됐다.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롤랑가로에서 열린 4번 시드 앤드리 애거시(미국)와 11번 시드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스페인)의 남자 단식 8강전 경기는 페레로가 게임스코어 6_3, 1_0으로 리드한 가운데 폭우로 중단됐다. 심판은 두 선수의 동의를 얻어 7일 경기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10번 시드 세바스티앙 그로장(프랑스)과 2번 시드 마라트사핀(러시아) 등 나머지 남자 단식 8강전 경기도 날이 어두워지는 바람에 열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첫날과 둘째날 모두 비가 내려 일정에 큰 차질을 빚었고 남자단식 1회전에서는 세트스코어 2_1로 리드하던 이형택(삼성증권)이 악천후로 중단됐다 속개된 경기에서 2_3으로 역전패 당하는 등 날씨가 승패의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박천호기자

hu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