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말저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말저말

입력
2002.05.31 00:00
0 0

▶식탁에서 고기조각을 넣은 냄비가 사라진 지 오래다. 가난에 찌든 가슴을 후련하게 해줄 것은 월드컵 우승밖에 없다 - 축구신동 디에고 마라도나, 경제난에 찌든 아르헨티나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은 월드컵 우승 뿐이라며.▶미국 메릴린치가 자사 수익을 위해 고의적으로 경제를 낙관하는 바람에 우리나라도 '낙관적 전망'이 남발되고 있다 - 정동희 인터뷰닷컴 대표, 왜곡된 증권회사 관행을 타파하기 위해 선정하는 '올해의 최악 애널리스트'로 메릴린치사(社)를 선정하면서.

▶오늘부터 유급 실직자가 돼 버렸군 - 한나라당 박희태 최고위원, 국회가 후반기 원 구성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국회의원은 있고, 국회는 없는 상황이 되었다며.

▶승리자는 비록 한 팀 뿐이지만 월드컵의 존재 이유는 최선을 다하는 모든 팀에게 있다- 1970년대 축구 영웅이면서 현대자동차 월드컵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요한 크루이프, 월드컵 전야제 행사에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