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일보를 읽고 / 아쉬움 잊고 끝까지 최선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를 읽고 / 아쉬움 잊고 끝까지 최선을

입력
2002.05.28 00:00
0 0

27일자 1면 '弗에 2-3패…잘 싸웠다'사진과 관련 기사를 보며 아직도 감흥이 가라앉지 않은 숨가쁜 경기를 떠올렸다.선수들의 강한 투지와 놀라운 기량이 과거와는 확연히 구분됐으며,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그런데 33면 '장하다 붉은 전사'기사에도 언급 되었듯이 일본인 심판의 판정에 아쉬움이 남는다.

경기 종료 직전 최성용 선수가 찬 공을 프랑스 선수가 손으로 잡은 것이 분명한 패널티킥을 선언하는 것이 올바른 판정으로 보였으나 주심은 거듭 자신의 주장을 고수했다.

비록 프랑스에 패한 경기였지만 이 정도 실력이라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무난할 것 같다.

경기 마지막까지 한국 선수들은 방심하지 말고 투지를 불태워주기 바라며 부상하는 선수나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이남규·경기 파주시 야동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