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생년월일은 1960년 4월 19일. 입양시 한국이름 장미화. 현거주지는 코로나 델 마.부동산관리회사 근무. 생후 13개월 때 미국 오레곤주 백인가정에 입양.한인 입양아 로리 우즈(42)씨가 생부모를 찾아나섰다. 서울시가 홀트아동복지원에 보냈던 입양관련서류에 따르면 그녀의 본명은 장미화이며 용산경찰서가 보호하고 있었다.
로리는 1961년5월 교사부부였던 고든 우즈(2001년 사망), 블로섬 우즈(75)의 가정에 입양됐다.
“생부모는 분명 나를 사랑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는 그녀는 “하루빨리 생부모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LA=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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