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연(한국타이어)이 24일(한국시간) 뉴욕주 코닝의 코닝CC(파72)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6언더파로 공동선두를 형성한 베스 베이더, 셰리 스타인하워, 로라 디아스(이상 미국) 등과는 1타차이다.
지난 해 LPGA 2부 퓨처스투어 상금랭킹 3위 자격으로 올 시즌 풀시드를 획득한 신인 이정연은 이로써 시즌 첫 톱10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남재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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