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상용차 합작법인이 이르면 내년 1월1일 출범한다.양사는 또 서로 경쟁력을 가진 소형 승용차 전륜구동 기술과 중대형 승용차의 후륜구동 기술을 교류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다.현대차 김동진(金東晉) 사장은 2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클릭 신차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임러와의 상용차 합작법인 설립 여부는 10월25일까지 결정하기로 했으며 합작법인이 설립될 경우 내년 1월1일 출범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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