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손경식, 위성복, 이경숙, 김기용 등 4명 '한국의경영자상' 수상자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손경식, 위성복, 이경숙, 김기용 등 4명 '한국의경영자상' 수상자로

입력
2002.05.07 00:00
0 0

한국능률협회는 6일 손경식(孫京植) 제일제당 회장, 위성복(魏聖復) 조흥은행 이사회 의장, 이경숙(李慶淑) 숙명여대 총장, 김기용(金基鏞) 애그리브랜드퓨리나코리아 회장 등 4명을 2002년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경영 이념, 경영 능력, 뉴패러다임 대응, 경영 혁신, 국가경제 기여, 사회공헌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손 회장은 1993년 삼성그룹에서 분리독립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경쟁력을 키운 점 등이, 위 의장은 공적자금 투입은행을 독자생존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은행으로 거듭나게 한 점 등이 인정됐다.

이영태기자

yt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