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전국적으로 최고 100㎜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국지적으로 강한 돌풍과 뇌우를 동반하는 곳도 있어 비피해가 우려된다.기상청은 6일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7일 낮까지 전국적으로 30~80㎜, 충청도와 전라도는 최고 100㎜의 많은 비가 내린 뒤 점차 개겠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또 “강한 돌풍과 뇌우를 동반하는 곳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강우량은 서울ㆍ경기, 강원ㆍ경상ㆍ제주도 30~60㎜(경상ㆍ제주도 많은 곳 80㎜이상), 충청ㆍ전라도 40~80㎜(많은 곳 100㎜이상) 등으로 예상된다.
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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