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회 기간에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를 비롯한 각국 국가 원수나 정부 수반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월드컵을 계기로 활발한 정상외교가 전개될 전망이다.현재 방한이 예정된 국가원수는 루이스 마키 파라과이 대통령, 알렉산더 크바스니예프스키 폴란드 대통령, 요하네스 라우 독일 대통령,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등이다.
또 피에르 찰스 도미니카 총리, 빅터 오르반 헝가리 총리, 사이드 무사 벨리즈 총리 등도 방한할 예정이며 영국 일본 사우디의 왕족과 각국 외무장관, IOC FIFA 등 국제 체육계 거물 인사와 국제기구 총재 등이 방한한다.
이영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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