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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병윤 정책의장 - 기자출신 실물경제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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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병윤 정책의장 - 기자출신 실물경제 밝아

입력
2002.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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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기자 생활을 거의 경제부에서 보내 실물경제에 밝은 초선 의원. 주식 시장 활성화에 관심이 많고 ‘재벌과 정치’등을 썼다. 이용호씨로부터 2,000만원을 받았지만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미(金成美ㆍ58)씨와 2남1녀.▦전남 나주ㆍ61세 ▦서울대 경제학과 ▦한국일보 사장ㆍ부회장 ▦16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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