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제(李仁濟) 전 상임고문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첨단과학 정보단지를 둘러보기 위해 27일 오전 출국한다. 이 때문에 이 전 고문은 이날 열리는 민주당 대선후보 서울 경선 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에는 참석하지 못한다.이 전 고문은 싱가포르의 첨단기술 단지인 ‘원노스’와 말레이시아의 과학 단지인 ‘MSC’를 둘러본 뒤 내달 2일 오전 귀국, 다음날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와 만나 정치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광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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