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가격인상을 주도한 서울 강남권 아파트의 매매ㆍ전세값이 한달새 평균 1,000만~2,000만원 하락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수요가 감소하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22일에는 ㈜내집마련정보사가 제주도 수망ㆍ영남지구에 휴양펜션 24~30평형 50가구를 분양한다.
24일에는 서울시에서 4차 동시분양 참여업체 및 분양가에 대한 공고가 있고 대우건설이 기흥 신갈택지지구에 38평형 144가구와 49평형 202가구를 분양한다.
26일에는 대림산업이 방배동에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대림방배 아크로리버’ 모델하우스와 4차 동시분양 물량인 서초동 ‘대림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가 각각 문을 연다.
현대산업개발도 파주 교하에 34~48평형 1,096가구를 공급하는 모델하우스를 일산신도시에 개장한다. 27일에는 우림건설이 안성 진사리에 33평형 550가구를 공급하는 견본주택을 연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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