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필름 영상펀드 결성’꽃섬’의 제작사인 씨앤필름(대표 장윤현)이 금융자본과 함께 50억원 규모의 영상전문펀드 ‘소빅2호’를 결성했다.
삼성생명, 중소기업청, 소빅창투, 엔키노 등이 참여했으며 장윤호 감독의 차기작 ‘테슬라’를 비롯한 영화에 전액 투자할 예정이다. ‘두사부일체’를 제작한 ㈜제니스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두찬)도 18일 아이비 벤처 캐피탈(대표 강석문)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100억원 규모의 ‘제니스 아이비 영상투자 조합’을 결성했다.
70억원을 장현수 감독의 신작 ‘왕조의 눈’ 등 영화 제작에 투자할 예정.
■캐릭터 제작업체 지원
문화관광부는 캐릭터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5월부터 3억원의 지원금으로 국산 캐릭터의 현지언어 버전사업과 플래시 애니메이션 제작, 해외 업체와 공동제작 및 유통사업을 벌이는 국내 업체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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