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이 날 때는 느긋하게 기다리고 손해를 볼 때는 서둘러서 대응하라. 상승 시세가 이어질 때에도 주가는 도중에 몇 번씩 일시적 하락 현상을 보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경우 이익 폭이 다소 작아질 뿐이지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므로 허둥댈 이유가 없다.반면 손해가 나고 있을 때는 한시라도 꾸물거려서는 안 된다. 회복을 기다리며 버티는 동안 손해는 눈덩이처럼 커지고 결국 도저히 회복이 불가능한 지경까지 갈 수 있다. 따라서 손해가 나고 있을 때는 하루라도 빨리 처분하는 것이 상책이다.
/박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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