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용불량자 소폭 감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용불량자 소폭 감소

입력
2002.04.17 00:00
0 0

개인 신용불량자 수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말 현재 개인 신용불량자 수는 245만5,053명으로 2월의 246만2,479명에 비해 7,417명 줄었다. 이는 분기말이 되면서 금융기관들이 특별 연체관리에 들어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개인 신용불량자 수는 작년말 245만303명에서 올 1월말 245만6,600명, 2월말 246만2,470명으로 계속 증가했었다.

그러나 각 금융기관의 신용불량 등록건수는 691만1,029건에서 699만806건으로 8만여건 증가해 한 사람이 은행, 카드, 보험 등 여러 금융기관에 동시에 신용불량으로 등록되는 사례는 늘어났다.

유병률기자

bryu@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