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한 병으로 퍼팅능력을 3분의1이나 증가시킨다?'제일제당이 11일 골프력 향상 기능성 음료 '스팟'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제일제당에 따르면 신제품은 두뇌 안정상태에서 발생하는 알파(a)파를 극대화할 수 있는 'L-테아닌'이라는 기능성 물질을 다량 함유, 골프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
L-테아닌은 녹차 잎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심신의 긴장완화와 정신집중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신제품은 녹차 75잔 분량의 L-테아닌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정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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