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스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를 앞세운 올랜도 매직이 휴스턴 로케츠를 꺾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의 청신호를 켰다.올랜도는 9일(한국시간) TD워터하우스센터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2001~2002 시즌 홈경기에서 맥그레이디(22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막판 활약으로 휴스턴을 83-74로 꺾었다.
●9일전적
디트로이트 105-99 애틀랜타
올랜도 83-74 휴스턴
클리블랜드 111-99 인디애나
시카고 105-100 보스턴
샌안토니오 99-87 포틀랜드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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