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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 박병택 실업사격 3관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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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 박병택 실업사격 3관왕 外

입력
200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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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택(KT)이 5일 태릉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실업단 사격대회 남자 센터파이어 권총에서 590점을 기록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했다. 이로써 전날 속사권총 단체서 우승한 박병택은 대회 3관왕에 올랐다.*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5일 김동광 감독, 안준호ㆍ이민형 코치 등 기존의 코칭스태프와 연봉 동결을 조건으로 1년간 계약을 연장했다. 다음 달 계약이 만료되는 김 감독은 1억7,000만원, 안ㆍ이 코치는 1억500만원과 8,000만원이다.

*‘은반의 여왕’ 미셸 콴(미국)이 올림픽 금메달에 재도전하기 위해 프로로 전향하지 않을 뜻을 비쳤다. 북미 93개 도시 순회시범 경기에 나선 콴은 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서 “올림픽 출전자격이 박탈되는 프로전향은 피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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