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하모(22)씨 공기총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하씨의 납치 및 살인 용의자 3명 중 1명의 얼굴 몽타주 전단 1만장을 작성, 전국 경찰서 등 관공서에 배포했다.키 170∼175㎝ 정도에 20대 초반의 몽타주 용의자는 얼굴이 마르고 갸름한 형으로 여드름이 나 있다. 당시 용의자는 어두운 상의 계통의 가죽 점퍼와 면바지, 검정색 구두를 착용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기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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