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분양가 문제가 도마위에 오른가운데 경기 하남시 도시개발공사가 신장택지개발 2지구에 건설예정인 일반아파트 분양가를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시도시개발공사는 신장택지개발 2지구의 일반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를 33평형은 564만4,000원, 38평형 587만6,000원, 47평형 598만원으로 책정했다.
그러나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시책에 호응하고 서민들의 내집마련 지원을 위해 33평형은 518만8,000원, 38평형 561만2,000원, 47평형 579만3,000원으로 평형에 따라 18만7,000∼45만6,000원 내렸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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