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즈1970,80년대 포크를 대표하는 9팀의 가수가 예전 자신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프로젝트 음반을 만들었다.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김세환의 ‘비’, 남궁옥분의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뚜아에무아의 ‘추억’, 사월과오월의 ‘장미’, 서유석의 ‘아름다운 사람’, 송창식의 ‘사랑이야’, 윤형주의 ‘사랑스런 그대’, 이정선의 ‘산 사람’ 등이다.
세대를 초월해 모두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9팀이 함께 부른 신곡 ‘프렌즈’도 실려있다. (군 엔터테인먼트)
▦ Voices
클래식과 팝의 크로스오버 음반. 사라 브라이트만과 호세 카레라스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를 비롯해, 영화음악 작곡가 한스 짐머가 리사 제라드와 함께 부르는 영화 ‘글레디에이터’이 엔딩 송, 조수미의 ‘지옥의 복수가 내 마음에 타오르고’ 가 특별히 삽입된 한국판. (유니버설)
▦ Come Away With Me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인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의 데뷔 앨범. 재즈 싱어 빌리 할리데이의 감성과 포크 싱어 조니 미첼의 서정성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는다.
재즈를 바탕으로 소울, 포크, 팝, 등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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