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李금감위장 "부실기업 신속정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李금감위장 "부실기업 신속정리"

입력
2002.04.02 00:00
0 0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1일 “최근처럼 증시 등 시장이 양호할 때 부실기업 등 퇴출대상을 과감히 정리해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증권시장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 기업에 대한 처리도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기업부채 문제가 국가신용도를 조정할 때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기업들이 경제가 나아진다고 재무구조 개선노력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재무구조 개선노력을 꾸준히 강도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의춘기자

ec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