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의 수는 총 15만9,944명. 이중 지체장애인이 전체의 61.3%인 9만8,009명으로 가장 많고 시각장애인 1만5,909명(9.9%), 정신지체장애인 1만4,713명(9.2%) 등 순으로 뒤를 잇고 있다.이어 청각언어장애인(1만4,231명) 뇌병변장애인(5,991명) 신장장애인(5,823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 시ㆍ도별로 보면 경기가 서울보다 많은 16만9,223명에 이르며 부산 6만7,878명, 경북 6만5,389명, 경남 6만3,651명 등이다.
장애인 인구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로 1만1,76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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