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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3.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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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바람은 금방 지나가 버리므로 신경쓰지 말고 의연하고 당당하게 대응하라고 했는데민주당 이인제 고문 선거캠프에 참여한 동교동계 조재환(趙在煥) 의원, 이 고문이 ‘음모론’을 주장한데 아쉬움을 표하며.

▶ 학문의 전당이어야 할 대학 캠퍼스가 멍들고 있다

서울대 관계자, 최근 발전노조 파업 및 잇단 외부 단체들의 집회가 학내 분위기를 흐리고 있다며.

▶ 옥스퍼드의 입학기준은 ‘학생 개인의 탁월함’이란 한가지 밖에 없다

영국 옥스퍼드대의 콜린 루카스 부총장, 24일 선데이 타임스가 대학 내 펨브로크 칼리지가 자사 기자의 아들에게 기부금 기여 조건으로 입학을 허용했다고 보도하자.

▶ 오스카상은 승리를 거머쥐는 백인 남성 녀석들만의 축제

LA 예술가운동단체 ‘게릴라 걸스’, 23일 제74회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시상식을 앞두고 할리우드 중심가에 ‘백인 남성 위주의 아카데미상 문화’를 꼬집는 대형 포스터를 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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