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ㆍ6주택시장 안정대책 여파와 함께 이사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주택시장이 서서히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아직 가격 상승의 기대심리가 강해 매도자의 호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의 잇단 규제 등으로 수요자들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거래량은 다소 줄어들고 있다.
25일에는 문래역에 ‘대우미래사랑Ⅲ’ 31~38평형 222실이 공급되고 26일에는 김포 양곡리에 20년 국민임대 16~20평 718가구 1, 2 , 3순위 접수가 있다.
27일에는 서울지역 3차 동시분양 공고가 있고 도곡동 롯데캐슬모닝, 방배동 롯데포레스트,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삼성동 중앙하이츠빌리지의 모델하우스가 개장한다.
또 파주 금촌2차 ‘주공그린빌’ 29ㆍ32평형 1,638가구가 공급되고 안산 월곡동에 ‘벽산블루밍’ 24~44평형 412가구 1순위 접수가 시작된다.
29일에는 분당 정자동에 32~69평형 344가구를 공급하는 ‘동양파라곤’ 모델하우스가 개장되고 30일에는 인천 삼산지구에 42ㆍ46평형 822가구를 공급하는 ‘서해그랑블’ 모델하우스가 열린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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