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18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센터 내에 65실 규모의 ‘미니 호텔’을 개장했다.경기중기센터는 신갈-안산 고속도로 동수원 IC와 월드컵 수원경기장에 인접하는 등 접근성이 뛰어나 월드컵 숙박난 해소는 물론 수원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내외 행사에 참여한 투숙객을 적극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8평 크기의 1인실 45실과 2인실 26실(11.5평), 스위트룸(23.5평), 로얄스위트룸(35평), 고급 한실(23.5평)을 각각 1실씩 운영한다. 단체 투숙객을 위한 10인실도 있다. (031)259-6666
송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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