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이후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열기가 다소 진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18일에는 죽전 포스홈타운 39~77평형 1,307가구 1순위 접수가 시작된다.
20일에는 의정부 송산 50년 공공임대아파트 19평형 390가구 1, 2순위와 의정부 금오동 신도브래뉴 1순위 접수가 시작된다. 31~40평형 1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1일에는 서울 3차 동시분양 물량에 대한 서울시 발표가 있다. 3월말부터는 청약 1순위가 대거 등장하고 대치동 동부, 도곡동 롯데, 삼성동 중앙건설 등 강남권 물량이 많아 청약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에는 파주 금촌2차 ‘주공그린빌’ 모델하우스가 개장한다. 택지개발지구로 29, 32평형 1,638가구가 공급되고 평당 분양가는 340만원선이다.
또 안산 원곡동에서 벽산블루밍 모델하우스가 개장한다. 24~44평형 1,515가구의 대단지로 412가구가 분양된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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