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3일 제주와 울산 경선 투표에 참가한 당원ㆍ대의원 및 국민 선거인단 660명(제주 312명,울산 348명)을 상대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후보 결정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요인은 ‘TV토론’(36%)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그 다음으로는 ▦평소 소신 31.8% ▦현장유세 18.2% ▦주변사람 권유 5.1% ▦홍보물 4.8% ▦지역연고 2.2% 등이 꼽혔다.
국민경선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선 ▦‘매우 성공적’이라는 답변이 39.7% ▦‘대체로 성공적’이란 응답이 48.5%로, 전체 선거인단의 88.2%가 긍정 평가한 반면, ‘실패’라는 부정적 평가는8.5%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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