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택시장 안정대책’으로 부동산시장이 크게 술렁거리고 있다.6월부터 중도금을 2회 이상 납입한 경우에만 분양권 전매가 가능토록 하자 주택시장은 심리적 위축으로 급매물이 나오고 거래도 위축된 분위기다.
하지만 기존 아파트 매매 및 전세는 중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여전히 매물부족과 함께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11일에는 주공이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5년 공공임대 20평형 68가구, 24평형 200가구를 공급하고 12일에는 대구 북구 관음동에 ‘동화훼미리타운’23~32평 451가구 1순위 접수가 시작된다. 13일에는 한남동 ‘금호리첸시아’모델하우스가 오픈한다.
주상복합아파트 12~50평형 379가구와 오피스텔 20~30평형 22실로 구성됐다. 15일에는 의정부 금오동에 ‘신도 브래뉴’와 송파 가락동에 ‘한화오벨리스크’ 모델하우스가 각각 개장한다.
신도브래뉴는 30~40평형 아파트 482가구를 공급하고 한화오벨리스크는 주상복합아파트 10~21평형 160가구와 오피스텔 16~30평형 258가구를 분양한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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