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은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알랭 리샤르 프랑스 국방장관은 7일 밝혔다. 리샤르 장관은 이날 “아주 오랫동안 그의 흔적을 찾지 못했고 아프가니스탄에 숨어 있거나 파키스탄으로 도주하지 않았다면 이미 죽었다” 며 이같이 말했다. 리샤르 장관은 탈레반 최고지도자 모하마드 오마르에 대해 “그는 아프간 남부에서 종족 단체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 며 “그는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다” 고 말했다. 파리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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