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올해 서울ㆍ수도권에서 아파트ㆍ오피스텔 2,67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7일 신영에 따르면 우선 이달에 서울 마포구 공덕동마포우체국 인근에 지하 5층 지상 19층 규모의 오피스텔 424실을 선보인다. 임대사업용으로 적합한 11~25평형으로 구성됐다.
4월에는 경기광주 오포면에 32평형 아파트 300가구를 공급하고 5월에는 수원시 송죽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783가구를 내놓는다.
이어 6월에는 용인 상현리에25ㆍ32평형 아파트 350가구를 공급하고 9월에는 분당구 야탑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234가구를 분양한다.
10월에는 용인 동백지구에서36~54평형 아파트 58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신영 최상규 기획홍보부장은 “올해 공급분은 지난해의 두배를 넘는 물량”이라고 말했다.
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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