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이 4년여만에 본격적으로 주택사업을 재개한다. 신동아건설은 올해 일반아파트 1,250가구, 임대아파트 214가구, 오피스텔 396실, 주상복합아파트 477가구 등 모두 2,337가구의 주택을 공급키로했다고 5일 밝혔다.대한생명그룹의 계열사였던 신동아건설은 그동안 모기업의 어려움 때문에 1998년 이후 분양사업이 거의 중단됐었다. 그러나 작년12월 일해건설에 매각된 후 조직을 재정비, 3월부터 본격적인 주택사업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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