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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저말

입력
2002.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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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한 명을 왕따시키는 것을 제도화하는 일민주당 박종우 정책위의장, 5일 초등학교 학급 정원을 35명으로 감축하면 짝꿍이 한명 모자라게 된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 무책임했지만 근사했다(cool)

1998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탄핵 위기로 몰았던 섹스 스캔들의 당사자인 모니카 르윈스키, 2일 “처음에는 대통령과 연애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 꼭 정치활동에 개입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김각중 회장, 최근 재계가 부당한 정치자금 제공을 거부하고 대선후보 공약을 평가키로 하는 등 정치 문제에 목소리를 높인다는 지적에 대해.

▶ 한국에 온 조선족들이 물정도 모른 채 다단계판매 조직에 가입했다가 고통을 겪는 일이 잦다

중국 흑룡강신문 최근호, 조선족들이 자신들을 겨냥한 일부 다단계판매조직의 영업전략에 말려 돈을 모두 날리고 가정불화와 폭력사태를 겪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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