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홍요섭이 제4회 괌공항 초청 한일명사 프로암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홍요섭은 한일 양국 연예인과 각계 인사 등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괌의 레오팰리스CC에서 열린 대회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1위에 올랐다. 2위는 2오버파 74타를 기록한 건축가 양진석, 3위는 75타를친 괌공항의 척 애보트가 차지했다.
㈜인터내셔널 스포츠 앤드 엔터테인먼트(ISE)가 주관한 이번 대회의 한일 여자프로부문서는 송채은이 6언더 66타로 우승했고, 김경분이 2언더파 70타로 2위, 일본의 모모요 가와부코가 1언더파 71타로 3위에 올랐다.
박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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