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활동하는 탤런트 윤손하가 NHK교육방송이 3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NHK 한국어 강좌’를 맡는다.윤손하가 한국어 강좌를 맡은 것은 ‘다시 한번 키스’로 국내 여자 연예인으로는 맨 처음 일본 드라마에 진출한데 이어 후지TV의 ‘파이팅 걸스’에도 출연해 일본내 인지도가 높고, 일본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NHK 한국어 강좌’는 1주일에 한번씩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윤손하는 일본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는 한국어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문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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