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프로시스템㈜ www.comicstoday.com /유명 만화 4개국어로에이프로시스템㈜(대표 조승진)은 이현세, 황미나 등 유명작가 70여명의 신간 만화를 인터넷을 통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국어로 공급하고 있다.
10대에서 30대까지 1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해 국내 동종 업계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다. 주노, 버디, 엑스케이트 등 3개 섹션 서비스를 근간으로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추가로 서비스하는 다양성이 가장 큰 매력이다.
앞으로 온라인 만화에 대한 네티즌 평가를 바탕으로 가능성 있는 작품을 선정,오프라인 출판과 캐릭터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 ㈜선우엔터테인먼트 www.enpop.com /퀄리티 우수 플래쉬 애니
㈜선우엔터테인먼트(대표 강한영)는 미니비를 비롯, 클릭클릭 랩, 형님과 지하철도999 등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비록 용량은 작지만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선우 엔터테인먼트의 노하우로 뛰어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
최근엔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온라인 프로모션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데 미니비 캐릭터가 ㈜벡셀 건전지의 광고 모델이 돼2억5,000만원의 모델료를 벌어들였다. 나아가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방송 CF에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 ㈜네오위즈 www.sayclub.com /7만명 동시사용 '거뜬'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유료화의 장벽을 극복, 수익창출에 성공한 대표적 커뮤니티 업체로 꼽힌다. 2000년 세이클럽의 아바타 도입이 성공을 거둬 전년 대비 매출액이 32배 증가했다.
‘원 클릭 페이’라는 결제 서비스로 사용자의 편의를 배가시킨것도 그 비결 중 하나. 세이클럽은 다양한 기능과 부가 서비스 나열보다는 채팅, 동호회, 이메일 등 필수 기능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구축에 역점을 둔다.
7만명이 동시에 사용해도 속도저하가 없는 세계 최고수준의 분산서버처리기술도 자랑거리이다.
◆ 크레지오 www.crezio.com /국가행사 주관 방송
인터넷방송 크레지오(대표 이홍기)는 방송과 통신의 융합시대에 발맞춰 공영방송인 KBS와 한국통신이 공동 출범시킨 한국 최고의 인터넷 회사.
인터넷의 강점인쌍방향성, 이용자 주문에 응하는 맞춤형 콘텐츠를 구현하는 e마켓 플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고화질 고품질의 멀티미디어형 서비스를 제공해온 크레지오는 남북정상회담, 남북이산가족상봉 등 국가 행사의 주관 인터넷방송사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특히 해외 네티즌의 방문률이 높아 6대주 35개국 3만여명의 고정방문자를 확보하고있다. 회원수 135만명에 50여개 업체와 업무제휴를 맺고있다.
◆ 마구리엔터테인먼트 www.maguri.com /음반·공연예술등 확장
1999년 5월 설립된 마구리엔터테인먼트(대표 오재완)는 그해 8월 국내 최초의 인터넷 극장 ‘마구리’를 개관했다. 현재 80만명의 유료회원을 확보한데 이어 관련 멀티미디어 및 동영상 최고의 기술력 구축에 주력하고있다.
이와 함께 음반 및 공연예술 사업에도 진출해 초일류 힙합 가수들이 참여한 컴필레이션앨범을 제작, 미국 현지 음반 시장에 출시했고, 금년말까지 총 5장의 해외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DVD 유통사업도 빼놓을 수 없는 영역. 110편의 DVD판권을 보유했고 현재 10편의 DVD 영화타이틀을 출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