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25일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가수 백지영(26)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이날 새벽 3시40분께 서울 강동구 강일동 88올림픽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02%인 상태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서울 54나4121)를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백씨는 경찰에서“25일 생일을 맞아 미사리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 중이었다”고말했다.
김기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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