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호황을 누리고있는 소자본 창업 업종과 미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됐다.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해외의 61개 이색 업종과 482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소개하는 ‘2002뉴 트렌드 창업 아이템’을 25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두뇌 헬스클럽, 장수 컨설팅, 어린이 DIY사업, 조기교육용품 전문점, 다이어트 컨설팅,여행 디자이너, 점포 리모델링, 가사전문 도우미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61개 업종과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건강, 교육, 정보, 환경, 대행등 5개 범주로 묶어 소개한다.
이와 함께 각 업종별로 국내외 영업 현황과 토착화 전략, 입지 및 사업장 규모, 마케팅ㆍ차별화전략, 창업 비용 등 창업 가이드와 전문상담사들의 조언을 실어 안전한 창업을 도와준다.
뉴 트렌드 창업 아이템은 서울중기청 홈페이지(http://seoul.smba.go.kr)와서울지역7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배포된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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