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동안 라디오 가요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탤런트 오미희가 최근 5장짜리 편집앨범 ‘오미희의 타임’ 내놓았다.이승훈의 ‘비오는 거리’, 조성모의 ‘잃어버린 우산’, 임재범의 ‘너를 위해’ 등 30~40대가 선호하는 곡들을 수록했다.
특히 앨범 1장을 할애해 이성복 시인의 ‘금기’ , 김용택 시인의 ‘봄밤’ 등 시 낭송으로 꾸몄다.
MBC FM ‘오미희의 가요 응접실’을 진행하고 있는 오미희는 “방송생활을 정리한다는 입장에서 편집 앨범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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