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가 원주 삼보를 꺾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LG는 2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1~2002 애니콜 프로농구 정규리그경기에서 용병 칼 보이드(26점 11리바운드)와 마이클 매덕스(25점 11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원주 삼보를 83_78로 꺾었다. LG는 올 시즌 삼보전 5연승으로 23승(22패)째를 올리며 전주 KCC를 반 경기차로 제치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이왕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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