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野 집단지도체제 대선후 도입 확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野 집단지도체제 대선후 도입 확정

입력
2002.02.21 00:00
0 0

한나라당은 20일 총재단회의와 당무회의를 잇따라 열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대통령이 취임한 뒤 100일 이후 180일 이내에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또 대통령 후보 경선 선거인단의 국민 참여 비율을 50%로 정했다.

한나라당은 26일 중앙위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최종 추인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박근혜(朴槿惠)부총재와 김덕룡(金德龍)의원 등 비주류측은 대선전 후보와 당권 분리 등을 요구하며 수용거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어 당내 갈등이 증폭될 전망이다.

박 부총재측은 “당의최종안을 보고 입장을 정리해 다음주 중 의견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희기자

taeheele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