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광고성 전자우편(스팸메일)을 막아주는 솔루션이 등장한다.플러스기술(대표 박종일)은 20일 스팸메일을 막아주는 기업용 솔루션인 미국 라이리스사의‘메일 쉴드’를 이달말 출시한다. 메일 쉴드는 스팸메일과 바이러스성메일을 찾아내 거절하거나 반송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메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단된 메일의 경우 발신자에게 차단 이유를 자동 발송해준다.
또 스팸메일이나 바이러스성 메일로 분류돼 차단된 메일을 일정기간 별도 보관해두기 때문에 차단 오차율을 최대한 낮출 수 있다. 미국에서 개발됐으나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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