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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부시 대통령 대북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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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부시 대통령 대북발언

입력
2002.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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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도자에 대해 약간의 회의를 갖고 있다.(2001.3.8 워싱턴 한미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북한과 광범위한 의제를 놓고 진지한 협의를 하도록 지시했다.(6.6 대북 성명에서 )

▦김정일 위원장이 지나치게 의심스럽고 비밀스러운데 대해 실망했다.(10.16 연합뉴스 특별회견에서)

▦북한 이란 이라크가 ‘악의 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의 위협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2002.1.29 미 의회 연두교서에서)

▦재래식 무기를 일부 철수시키고 평화에 대한 의지를 명백히선언하고 대량살상 무기 수출을 중단해야 한다.(2.2 압둘라 요르단 왕과의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보다 투명해지고 WMD확산을 중단할 때까지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다.(2.15 한중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악의 축 국가에 대해서는 모든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있다(2.18 미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김정일 위원장이 북한 주민들을 자유롭게 하고, 전 세계를 상대로 북한 주민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 전에는 그에 대한 생각을 바꿀 의사가 없다.(2.20 한미 정상회담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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