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이르면 7월경 국내에 개봉된다.대원CNA홀딩스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와 현재 가계약을 맺은 상태. 정식계약을 서둘러 맺은 뒤, 여름방학 기간 중 개봉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20일 일본에서 개봉한 이 애니메이션은 일본 영화 사상 최다 관객수인 2,000만 명을 넘기며 현재까지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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