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대를 벗어나 새처럼 날아 무릎과 허리를 구부리고 착지하는 경기다.1924년 제1회 동계올림픽 때 정식종목(60m)으로 채택됐다. 점프대의 종류에 따라 K-120 개인 및 단체, K-90 등 3개의 세부종목이있다.
숫자 120과 90은 인위적인 도약동작을 취하지 않았을 때 활주속도에 의한 자연비거리(m)를 의미한다. 스키점프 동작은 주행ㆍ도약ㆍ비약ㆍ착지등 4가지 요소로 이루어지며 채점비중은 낙하거리에 50%, 몸매, 자세, 착지묘기에 50%를 배정한다.
대회 개막일인 9일 첫 경기(예선)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폭설로 하루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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