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제 8회 바뇰레 국제 서울안무대회가 18~20일 서울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이 행사는 2년마다 열리는 프랑스 바뇰레 국제 안무대회의 국가별 본선. 바뇰레 국제대회에서는 안애순 이윤경 등 한국 현대무용가들이 그랑프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서울 본선 진출자는 6명. 19일 김정은, 이경은, 박해준, 20일 노현식, 최경실, 이윤경이 작품을 공연한다.
여기서 선발된 1명이 5월 프랑스 바뇰레 대회에 참가한다. 18일은 개막 축하공연으로 김지욱 오민정 최두혁 밍렁양(중국)의 작품으로 꾸민다. (02)325-5702
오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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