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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설 연휴(10~13일)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전국 400여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을 24시간 운영토록 하는 등 비상진료계획을 마련, 시행키로했다.이 기간동안 환자들은 전국각 보건소와, 24시간 운영되는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로 문의하면 진료가 가능한 병ㆍ의원 등 당직 의료기관과 응급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약국도 지역별로 매일4분의 1곳이 돌아가며 문을 열게 되며 문을 연 약국은 보건소 전화와 홈페이지, 지역 약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광희기자
kh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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