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은 세계 유수의 금융전문지인 `IFR ASIA'로부터`2001 South Korea Bond House'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IFR ASIA는 산업은행이 지난해 국내 회사채 시장에서 18.4%의점유율을 기록, 1위에 오른 것을 선정사유로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성근 산업은행 이사는 "이번 수상은 산은이 주간사 업무를 취급한지 4년만에 국내 회사채 시장을 대표하는 선두주자로 인정받은 의미가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투자은행으로서 국내 회사채시장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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